30개월 된 아들래미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한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아빠가 몰래 방에 설치해놓고 눈감고 데리고 들어가서 짜잔하고 보여줬더니
소리 지르고 뛰고 너무 좋아하네요.
엄마 아빠 다 들어오라 그러고 좋아하는거 안에 다 넣어놓고 우유도 안에서 먹고~
좋아하는 모습보니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높이도 높아서 어른도 같이 들어가서 앉아 있기도 좋아요.
다만. . 창문 모양 만들어주는 가운데 천이 아이가 얼굴 내밀고 누르는 순간 툭 떨어져버렸어요;;
다른 창문도 잡아당기면 쉽게 떨어질거 같아요~ㅜ 그거 빼고는 크기도 모양도 모두모두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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