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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이불을 뒤집어 쓰거나 문뒤에 숨기도 하고 쇼파뒤에서 혼자 노는 시간이 늘어서 혼자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싶어 많은 고민끝에 구매하게 된 골든베이비 아기텐트. . .
크기가 크다는건 이미 알고 구매했기에 크게 부담은 없었고 디자인도 북유럽스타일이라 포화상태인 아이방이 아니라 거실한켠에 자리를 잡아도 너무 예뻐서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했어요
조립도 폴대 2개만끼우면 되는거라 혼자서 금새 뚝딱할수 있었어요
우리 아들 다 만들기도 전에 엄마 모야? 하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다만들어 설치해주고나니 인형도 가져와 안에 넣고 뒹굴뒹굴 ~ 창문으로 고개내밀고 까꿍놀이도하고 낮잠도 텐트에 들어가서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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