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이비 스프링매트가 저희집에 온지도 한참이 지났네요^.^
처음엔 흰색이라 걱정을 했죠
아이들이 뭘 잘 흘리기도 하고 혹시나 낙서를 하면 어쩌나 해서요
그런데 아직까지 깨끗해요
오히려 하얀색이라 머리카락이나 뭐 떨어뜨려도 더 잘보여서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더라구요~
물티슈로 쓱 닦으면 깨끗해진다는^^
3살 아이가 들어도 잘 들릴만큼 가벼워서 거실청소할땐 들어서 다른데 옮겨놔도 좋아요
그리고 지퍼는 이렇게 숨겨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만지지 않아서 넘 좋아요
가끔 밖으로 나와있는 것도 있던데 우리 둘째는 그런거 보면 자꾸 열거든요 ㅜㅜ
지퍼를 열어보니...!!!
일반 매트랑은 속이 조금 다르죠?
올록볼록해요~
육각 모양 돌기가 매트 1장에 4500여개가 있어요!
층간소음을 잡아주고 충격흡수 분산에 탁월해요
일반 놀이방 매트보다 훨씬 소음을 잘 잡아주더라구요^^
그리고 하얀색 매트가 넘 좋은게 장난감이 잘 보여요 ㅎㅎ
간혹 알록달록한 놀이방 매트들 있죠~
거기에서 레고하면 찾기 어렵거든요
그러다 걸어다니다 밟기라도 하면...
작은 레고들도 넘 잘보여서 좋다는^.^
(매트위에서 사진찍으면 더 잘나온다는건 비밀ㅋㅋ)
깔끔하고 가볍고, 층간소음도 잘잡아주는 골든베이비 스프링매트
넘넘 맘에 드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