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이비 범퍼침대
아늑하고 좋아요 ♪
우리아이들이 지금 몇살인데.. 범퍼침대냐구요?
범퍼침대가 아기들만 쓰는건줄 알았는데..
정말 요거요거 요~물이예요 ^
하우스텐트 안에도 쏙 들어가서 놀이매트로도 손색없지만
울 공주님 잠자리로 완전 굿굿!!!!
침대가 있으나 행여나 떨어질까 걱정되서 한번도 재우지 못했었는데...
침대가드도 맞는게 없어서 제작해야하나했던 고민도 싹~
걍 침대는 소파로 쓰고.. 앞으로는 요 범퍼침대에서 자는걸루 ♪
큼직한 범퍼침대 반으로 접혀져서 배송도 깔끔하게 왔어요~
비닐을 다 벗기기도 전에 폭신함이 일단 눈으로 먼저 확인되고 있는순간 ㅋㅋ
귀염돋는 캐릭터 프린트가 한가득 들어있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범퍼침대예요~
매트기준으로 실측 사이즈는 90cm x 130cm 정도 되더라구요
폭신폭신한 가드가 높이감도 있어서 정말 안정적이예요~
폭신한 솜은 요 지퍼속에 숨어있답니다..
지퍼처리도 아주 깔끔해요~
먼저 바닥지퍼를 열어보니 3cm 정도의 폭신한 매트가 들어있어요
폭신한 가드부분도 지퍼를 열어보니 베개솜보다 더 빵빵한 속이 쨘~
여운 동물 캐릭터가 가득한 매트라서 아주 아기자기하죠^^
개봉하자마자 달려드는 귀요미들 ㅋㅋ
앉아보고 누워보고 아주아주 신났어요^^
귀여운 범퍼침대는 그냥 놀이방에 두어도 아이들이 좋아해요^^
그리고 안방에서 다 같이 자는경우라면..
엄마아빠 침대 옆에 놓아두어도 좋구요^^
그치만 플레이하우스가 있다면..
텐트안에 쏙 넣어주어야 더 좋아한답니다 ^^
텐트 안에 쏙 들어간 모습~
왠지모르게 더 아늑해보이지 않나요?
여기에 텐트 안 조명까지 켜주면 금상첨화죠~
어른인 저도 막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ㅋ
요즘 비도 자주 오고 흐릿흐릿한 날이 많은데..
그래도 울 공주님 방은 더더더 아늑해보이고 좋아요~
범퍼침대 주인을 기다리는
네마리의 귀요미 토끼들.. 옹기종기 앉아있는 모습도 사랑스럽죠 ㅋㅋㅋ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온 귀요미들...
씻고나서 바로 범퍼침대로 궈궈궈~
남매지만 둘이서 인형놀이, 병원놀이, 엄마아빠놀이도 모두 소화하는 기특한 녀석들 ㅋㅋㅋ
어둑어둑한 밤이 되자...
공주님 졸리다고 바로 누워버리네요~~
제가 누워봤지만... 바닥이 정말 폭신하고 아늑하고 암튼 진짜 좋아요~
그러면서 공주한테 넌 참 행복하겠다~ 했어요 ㅋㅋㅋ
좋은 엄마 만나 행복한줄 알아라~는 생색을 요렇게 내보는거죠 ^^
혼자자기를 4일 연속으로 성공한 공주님...
방 불끄고 텐트안 조명만 밝힌채로 잠자리에 듭니다~
토끼가족들과 행복한 꿈 꾸렴~~~
몇일 동안은 텐트 문 잠그고 그냥 혼자서도 용감하게 잠들더니...
서프라이즈에서 유령이 나오는 장면을 본 뒤로는... 잠들때까지는 옆에 있어달라고 하네요^^
엄마토끼 꼭 끌어안고 숙면 취하고 계신 이쁜이....
아이들이 잘 때 가장 사랑스럽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말입니다 ㅋㅋ
천사가 따로 없어요^^
아늑하고 포근한 골든베이비 범퍼침대 !!
울 공주님 방에서 혼자자기도 성공시켜준 아주 효자 아이템이예요~
저도 가끔 안에 들어가서 누워보는데.. 진짜 천국이 따로 없어요 ㅋ
요즘 아이들.. 진짜 복 받았어요... 일케 행복한 세상이 또 있을까 싶어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