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구석진 곳, 아담한 작은 공간을 찾아 속닥속닥 노는 딸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죠. 그래서 작은 꼬마소녀 집을 만들어 주겠다고 큰 종이 박스를 구해서 이리저리 창문이랑 문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큰 종이 박스는 짐 짝 취급으로 실패였답니다 ㅜㅜ.
보다못한 아빠가 한 건 하셨네요.
이렇게 멋진 집을 선물해 주다니요.
색감도 화려하지 않고~ 은은한 밝은 색에 제마음까지 포근해집니다
적당히 넓은 공간이라 저도 딸도 그리고 조카도 함께 누워 책을 읽곤하지요. 그러다가 저렇게 잠이 들기도 한답니다.
너무나 좋은것!!!!!!
그녀의 작고 이쁜 집에서 어여쁘게 커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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