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레이하우스랑 다르게 골격을 이루는 폴대가 일반 텐트처럼 얇아보여서 부실할까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네요~
특히 폴대가 들어가는 주머니가 지퍼로 잠글수 있게 돼있어서 안전해요~ 혼자서 설치하긴 힘들지만 불가능하진 않아요~
저는 혼자했거든요^^ 아기도 자기공간이 생겨서인지 매우 좋아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세탁인데요,
약간 새거 냄새가 나서 세탁하려고 보니 반드시 드라이크리닝하라고, 물세탁으로 인해 수축될수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주변 세탁소에서 다 텐트 드라이는 안해주더라고요..
망가지면 하는수 없다는 심정으로 세탁기 울코스로 중성세제 넣고 탈수 약하게 해서 돌렸는데 약간 줄었는지 폴대 들어갈때 빡빡함은 있었지만
설치하는데 무리는 없었어요 오히려 더 팽팽하게 펴져서 주름도 펴진느낌이에요^^
(세탁기마다 다르기때문에 제 후기는 참고만 하시고 드라이하실수 있으면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안이 매우 넓어서 안에 장난감들과 책도 다 넣어줄 생각이에요 (아기얼굴은 일부러 가렸어요^^;)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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