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집에도 플레이하우스를 들였다ㅎㅎ
아기가 공을 가지고노는것을 좋아해서 볼풀텐트?*로로 볼풀~ 사려고 했는데,,
아기가 천에 기대면 그대로 텐트가 넘어간다는 후기가 많았고 소재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
구매포기를 하고 계속 찾아보던 중 플레이하우스가 눈에 들어왔다.
아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생각해보니 계속 식탁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커튼뒤에 들어가서 놀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아직 10개월이지만, 사주면 좋아하겠다 싶어 망설이지 않고 구매를 했다.
택배박스가 너무 커 순간 당황했지만 범퍼침대도 같이왔으니 작은게 이상하다 생각했고ㅋㅋ
반나절 베란다에 햇빛쐬여주고 환기시킨 후 신랑퇴근하자마자 설치요청ㅋㅋ
밤12시에 찍은 사진이라 어두워보이지만, 내일 울아가가 나와서 플레이하우스를 보고 좋아하겠지? 라는생각으로 기분이 좋았다.
아침에 플레이하우스를 본 우리아기가. 망설임없이 안으로 기어들어가는거 보고 잘샀다고 생각^^
이제는 내가먼저 들어가서 이리오라고 부르면 웃으면서 다다다~ 기어온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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