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첫 돌 선물로 구입했어요. 세탁 후 교환불가라 설치 하고 문제 있는지 살펴보려고 택배 받자마자 설치했는데 여자 혼자서도 가능하긴 했지만 많이 힘들었어요. 폴대가 크로스 되는 부분에서 잘 안넘어 가더라구요. 설치해놓고 보니 냄새가 너무너무 심해서 설치한 김에 일단 냄새를 좀 빼고 세탁할까해서 창문 열고 며칠 뒀는데 방문 열기가 무서울정도로 정말 심했어요ㅜㅜ 드라이클리닝 권장이라서 홈드라이 하려고 했는데 무게가 후덜덜해서 그냥 울세탁 돌리고 설치해서 건조 시켰더니 괜찮네요. 냄새도 꽤 빠졌구요~ 함께 구매한 스프링매트는 폭신한 느낌은 전혀 없고 스펀지 느낌이라 매트 커버만 세탁이 가능해서 아쉬웠어요. 돌쟁이도 참 좋아하고 잘 들어가서 노는데요 자꾸 창문으로 들락날락 하려고 해서 조금 위험해보여서 신경 써야할 것 같아요. 아기 용품들로 집이 좁아지고 있는데 끝판왕 같네용 ㅎㅎㅎ그래도 잘 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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