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여동생은 분홍으로, 5살 아들에게는 무슨 색 좋으냐 물으니 검정이 좋다하여 검정으로요 ㅋㅋ
총 2개 샀어요. 분홍과 검정 동시에 같이 보니 사랑스런 색감과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분홍에
비해 상대적으로 검정이 약해보이는 측면 없지않아 있지만,
검정은 정말 심플 그 자체라 엄마인 제가 어떻게 꾸며주느냐에 따라 멋집 집이 될 것 같아
그런 점들에서는 기대가 많이 되는 쪽입니다 ^^
아들이 본인꺼는 안예뻐서 혹시라도 실망할까 조심스러웠지만, 좋아해주어서 다행이였구요 ㅋ
아들의 개인적인 문제로 아직 설치해주지는 못했지만, 얼른 아기자기하게 꾸며주어
키가 더 크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저 집에서 잠잘 수 있길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강추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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