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딸이 요즘들어 구석을 찾고 이불 속을 파고들고....자기만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
저렴한 텐트나 종이집을 사줄까싶어 알아보니 제 마음에 쏙 드는 텐트는 없더군요.
검색하다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비싼 텐트를 사줄 생각은 없었던터라 다른 텐트로 더 알아보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골든베이비 하우스를 보고나니 다른 건 눈에도 안 들어와서 결국은 사게 되었어요.
아이 물건들은 대체로 사용기간이 짧아 비싼 물건 사기 조금 망설여지는게 있는데
플레이하우스는 적어도 몇 년은 거뜬히 거실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는 내부가 넓고 높아 아이가 조금 크더라도 넉넉하겠어요.
오래오래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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