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일째가 되던 날. 저희 귀염둥이가 뒤집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알아본 매트~
솔직히 처음에는 폴더매트를 갖고 싶었어요~
(아기와는 상관없이 순전히 저의 마음대로..ㅎ)
여러 맘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처음에 뒤집으면서 걸어다닐때까지는 어린이집용 매트가 제격이고
뛰기 시작하면 그때 폴더매트를 쓰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폴더매트는 미뤄두고 일반매트를 알아보았어요~
일단 아기에게도 충격이 덜가는 것이였으면 좋겠고
소재도 아이가 물고빨고 할터이니 신경쓰이고
집인테리어랑도 어울렸으면 좋겠고
그렇게 기준을 세우고 검색하다가 골든*이비로 선택했네요~
사이즈로 저희집 거실에서 아이가 움직이는 반경내로 딱이고~
깔끔한 화이트에 노란색 브랜드로고가 저희 집과 어울리더라구요.ㅎ
이젠 아이가 뒤집다가 토하거나 침을 흘려도
쓱쓱~ 순식간에 치워줄 수 있어져서
저도 편하고 아이에게도 안심이네요~^^
아이가 이제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하나 더 구입해서
거실에 깔아주어야 할거같아요~
깔끔하니 너무 잘산것같아 혼자 뿌듯해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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