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이 어렵다해서 긴장했는데 신랑이랑 둘이 하니까 수월했어요.
오자마자 세탁해서 건조기 돌려서 마루에서 설치.... 건조기 여러번 돌였어요.
잘 펴서 넣었는데도 옥스포드 천이고 도톰해서 그런지 군데군데 덜마른 부분이 있더라구요.
건조기 여러번 돌려서 많이 작아졌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설치 잘 했어요.
아직 아기가 어려서 물여받은 범퍼 넣고 자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범퍼도 딱 들어가서 활용도 만점입니다. 누워보니 사이즈도 넉넉~하구요.
잘시간에 눕혀주면 요리조리 창문 보다가 잠들어요. 아늑하니 좋은가봐요. 오래오래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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