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누워있던 아이가 뒤집고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매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즘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어딜 가나 매트 종류 참 많더라구요~ 종류도 어찌나 다양하고 많은지 선택장애가 올 지경이었어요~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매트를 보고 결제를 망설이고 있던 즈음 sns를 통해 골든베이비 스프링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블랙&화이트 디자인과 무엇보다 가볍다는 홍보에 끌려 공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기능이 많았던 다른 매트들은 무거운 제품이 많아서 구매가 망설여지더라구요~ 먼지가 쌓이면 청소할 때 바닥 아래위로도 닦아줘야 할텐데 무거운 제품은 청소가 힘들겠다 생각했어요~
결제하고 며칠 후, 매트가 동그랗게 말려서 배송이 되었어요. 동그랗게 말려있던 매트를 펼치니 약간 주름이 져 있었어요~ 홈페이지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사용하다보면 없어지겠구나 생각했고 실제로 매트를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주름 느낌은 전혀 없이 평평해 지더라구요^^
올록볼록한 꾸션감에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든베이비 스프링매트는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매트 위에서 뛰거나 걸어다녀도 소음이 없는 게 신기했어요~ 아이가 뒹굴뒹굴 놀다가 잠들기도 하고 점점 행동반경이 넓어져서 추가로 더 구매하게 되었어요^^ 곧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이사할 집 사이즈에 따라 추가로 더 구매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