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우리 딸... 하원할때 "집에 안가!" 엄마는 충격을 먹고..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슈*맨이 @아왔다..를 보다가.. 우연히 보다가 나온 텐트를 보고 반했습니다. 다음날 부터
백방으로 검색하다가 우여곡절속에 찾았어요^^
일단 빠른 배송에 놀라웠네요~
그리고..설치 후... ㅋㅋ 한 덩치하는 엄마 아빠를 끌고 첫날 세식구는 잠이 들었습니다. ㅎㅎㅎ(인형친구들 모두 집합하구요~)
엄마 아빠 모두 작은 키도 아니고 한 덩치들 하는데 말이죠..ㅎㅎ 가격대비 실용성이 쵝오입니다.
아직 4살 1미터도 안되는 우리딸.... 초딩까지 쓸수 있을꺼란 기대를 걸어봅니다. ㅎㅎ
지붕의 높이 가 높아서 엄마가 기어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면적도 넓어서 아이라 함께 주방놀이도 할
수 있을꺼 같아요.
우리딸...그날 이후 어떻게 됐을까요?
하원길... 아주 수월하게 집에 올수 있었답니다~
p.s 원래는 세탁 후에 사용할까 했는데 메이드인 코리아 라.... 그냥 사용했어요! 냄새 말고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이는데 괜찮겠죠? 사실... 세탁하는게 좀 힘들꺼 같아서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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