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이가 주방놀이 냉장고 세탁기 장난감등을 구석에 모아놓구서 내집이라구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ㅋㅋㅋ 플레이하우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어요~
보기에 아담하고 예쁜건 아이가 들어가면 꽉차서 실용성이 없고- 크기가 시원하게 크면서 설치와 관리가 부담스럽지 않은것으로 폭풍검색한 끝에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를 발견!! 딱 찾던 모양이었는데 세일까지해서 가격까지 착하니- 바로 주문했습니다. 캬라멜색상과 모던한 블랙색상 중 엄청 고민하다 캬라멜색으로 결정했는데 화사하니 예쁘네요^^
조립은 여자혼자하기에 난이도 중정도? 첫번째 폴대는 수월하게 넣었는데 두번째 폴대는 첫번째가 들어가 있는 상태서 넣으려니 크기가 커서 혼자서 낑낑대며 넣었네요^^ 두분이서 하심 5분이면 될듯해용ㅎㅎ
조립완성하자마자 둘째가 들어가서 까꿍놀이를 하며 나올생각을 않더니 우리 첫째도 하원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않네요ㅋㅋㅋ 진작에 사줄걸 그랬어요~ 어느새 살림들 하나 둘 옮겨 집안? 인테리어 완성했네요^^ 넓고 안락한 아이만의 공간이 완성되서 만족해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