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이 다가오니 점점 이리저리 구르고

침대에서 탈출을 감행하기에

범퍼침대 찾다가

가드조차 뛰어넘어갈 것 같아서

플레이하우스로 결정했어요^^

입구쪽에서 엄마가 자니 그쪽으로 튀어나올 걱정은 덜고

어릴땐 완벽 방어 침대 ㅋㅋ

조금 커서는 자기만의 공간 /ㅁ/

같이 찾아보던 신랑도 너무 마음에 든다고 당장 사자고 하더군요 ㅎㅎ

사이즈는 알고 있었지만 조립하고보니

어머어마 하더군요 ㅎㅎ

원터치 작은 텐트보다 크거같아요^^

우선 조립하는동안 범퍼를 펼쳐두니 아기가 어찌나 좋아하는지ㅋ

폴대 두번째 넣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간신히 넣고 조립해서

이상유무 확인하니 하자없이 깨끗하더군요

플레이하우스에 범퍼도 넣고

같이 주문한 조명도 설치해주니

아기가 너무 좋아했어요

사용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여기저기 벽에 가서 부딪혀서 다치는 일도 없고

플레이 하우스 안에 넣어두고 낮잠 재우면 30분자던 낮잠을 한시간이상 잘자네요

외부 불빛도 어느정도 차단되서 아기 꿀잠재우기에 딱이에요^^*

아기침대는 작고 범퍼침대로는 커버가 안되는 아기에겐 적극추천이랍니다 ^^

추후 제품에 여름용 커버(모기장/혹은 얇은 레이스)나 다른디자인커버 /혹은 시즌/스페셜데이커버

만드시면 좋을거같아요 ^^ 커버만 교체해서 아기만의 공간을 꾸준히 꾸며주고싶네요.

오래쓸껀데 커버제품과 악세서리제품이 계속나오면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