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예요 예전부터 이불 뒤집어 쓰는거 좋아하고
구석으로 들어가있고 베이비룸 밀어서 바닥에 앉고
그래서 텐트 사려고 몇일을 고민하다가 플레이하우스로 질렀네요
저녁에 물세탁하니 오전에 말라서 빨리 설치하고픈 마음에 서둘렀어요
텐트 쳐 본적 없는 여자 둘이서 30분정도 걸렸어요
두번째 폴대 넣을때 지붕 꼭대기에서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여기서 힘들었네요ㅠ
베이비룸 주위로 둘렀던 쿠션 범퍼가 사이즈 비슷해서 넣어주니 딱이네요
애기도 눈 휘둥그래지고 좋아해줘서 기분 좋습니다
내부 천장에 장식물을 끈으로 달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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