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기방이 있는데도 혼자 있고 싶은건지 꼭 위험하게 식탁 밑이나 빨래건조대 밑에 있는 아이 때문에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골든베이비 제품을 보여줬다 예쁘고 아늑해서 딸 가진 엄마로서 사고싶은 마음이 강렬 했지만 가격이 비싸서 사이트만 보고 가곤 했었는데 새해기념으로 남편이 나 모르게 샀다
뜨악!!! 크다고 생각했지만 어마무시한 택배상자를 보고 우리는 조립 못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과 딸이 좋아 할거란 설레임에 조립을 했다
크기거 커서 혼자하기엔 힘들고 부부의 협동으로 짜잔!!!!
조립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우리 딸 자기껀지 아는지 연신 주위를 맴맴
완성된 걸 보곤 좋아하는 인형 데리고 혼자만의 공간으로 슝!!!
이 공간에서 여러가지 상상도 하고 힐링도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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