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지금 18개월인데.. 매번 화장대옆에 숨어있고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길래 이리저리 검색을 했어요
마침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가 평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다른것도 이것저것 봤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 느낌도 들고 이쁜것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는.. 넓기도 너무나 넓고
가격도 지금 할인들어가서 저렴하더라구요!
중요한건 북유럽 스타일같아서 제 맘에도 쏙 들었구요^_^
그래서 인지 얼른 배송이 왔음 좋겠다고 했는데 2~3일뒤에 도착해서
남편보고 해달라고 할라했는데 빨리 설치 하고싶어서 제가 설명서 보고 했는데
설치도 너무나 간편하더라구요
아이도 오자마자 자기껀지 아는지 들어가서 웃고 난리였답니다
창문같이 생긴곳에서 얼굴도 내밀고 까꿍하면 창문에서 뽀뽀도 해준답니다^^
낮잠잘때도 요즘에는 플레이하우스에서 재우는데 아이도 편안한지 잠도 잘자고
아이만의 공간이 생긴거같아서 아이와 저희 부부도 너무나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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