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요즘 들어 집안의 물건으로 공간을 만들며 자신만의 아지트라고 하며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는 일이 자주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이에게 방을 만들어주기는 힘들고, 대안을 찾다가 놀이 텐트가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모으다가 골든베이비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블로그에도 많이 올라오고 만족도도 높아보여, 아이에게 보여주니 사달라고 아주 조르더군요.

그래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군요.

자신의 방을 꾸미고 즐겁게 노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니, 그안에서 책도 보고, 어쩔때는 함께 누워 얘기도 하고 아이와 즐겁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해면 범퍼도 같이 구입하여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텐트 천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서 하루정도 바깥에 두니 조금 덜한것 같더군요.

아직도 천 특유의 냄새가 나고 있지만, 좋은 재료를 사용했을거라 생각하고 방안에 두고 사용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은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널찍해서 공간이 제법 넓습니다. 감사합니다.